사랑방 담화 천지창조 청곡2 2023. 2. 15. 23:56 이 쪽과 저 쪽의 사이 하늘과 땅보다 멀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아득한 절망 드디어 손을 맞잡음으로써 이쪽저쪽이 사라지고 너와 내가 사라지고 아득한 거리가 줄어들고 마침내 하나가 된다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가 현재 현장에서 재현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선묵유거(禪默幽居) '사랑방 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출발을 응원하며 (0) 2023.02.17 현대의 카라반 (0) 2023.02.16 마음의 여백 (0) 2023.02.12 유현의 미학 (0) 2023.02.11 지진의 참상 (0) 2023.02.08 '사랑방 담화' Related Articles 새 출발을 응원하며 현대의 카라반 마음의 여백 유현의 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