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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장, 내 고향 거창

월성계곡 수달래(4)

세월의 돛단배에 동승한 수달래

냇가에 있는 다래순을 따러 가는 길에 수달래의 영접을 받는다
이 위천이 흐르는 계곡에는 풍화되어 가는 바위의 틈에 수달래가 뿌리를 내려 멋스러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물을 좋아하는 철쭉이라 수달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멋스런 바위 사이에서 꽃을 피우니 바위와 꽃의 연출하는 풍광이 절경이라 사진 애호가들의 인기가 많다

이 계곡에는 화강암 바위들이 냇가에서 풍화되며 멋진데 이맘 때마다 수달래가 바위와 함께 빚어내는 풍광에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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