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앵두 한 소쿠리 청곡2 2023. 6. 6. 11:21 앵두 한 소쿠리가꾸느라 땀 한 방울 흘리지 않았는데도잘 익게 해 달라며 마음 한 번 졸인적 없는데도양귀비 입술보다 붉은루비보다 영롱한 빛깔로 내려온 하늘의 선물열매 두세 개 입에 넣고 이리저리 굴리다가 깨물기 직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의례 (0) 2023.06.08 낮달맞이꽃 (0) 2023.06.08 전지를 하다가 (0) 2023.06.05 장미꽃 덤불 (0) 2023.06.02 고라니 울음소리 (0) 2023.05.24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어떤 의례 낮달맞이꽃 전지를 하다가 장미꽃 덤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