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곡의 글방

꽃의 미로

당귀꽃의 유혹에 빠져 무리에 깊숙히 들어갔다가 길을 잃었다
아뿔싸!
정교하게 설계된 미로다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일이다
지금도 출구는 찾지 못하고........

'청곡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깃발  (0) 2023.06.15
초롱꽃이 피어나고  (0) 2023.06.09
동문회 몇 시간 전  (3) 2023.06.03
신령한 천왕봉  (2) 2023.05.29
제석봉 고사목  (0) 202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