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움이 한껏 부풀어있다
북풍한설에 움막 속에서
가느다란 숨으로 좌정하며
때를 기다리더니 ......
이제 내가 더욱 기다릴 것이다 개막을 하며 노오란 머리를 내미는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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