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둘레길을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나들이를 한다
황간에 거주하는 친구의 초청으로 부산과 원주에서 온 친구들과 만난다
황간역에서 만나는데 이 간이역의 정겨움에 마음이 훈훈해진다
초등학교 친구들이 월류정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다
황간에 사는 친구가 직접 산에서 채취한 느릅나무 수피를 달여서 피티병에 한가득씩 담아 주고 집에서 딴 호두까지 나누어주고 점심과 차를 대접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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