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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의 즐거움

자연수 수도

 

뒷산에서 흐르는 물을 마을 공동의 저장 탱크에 모아서

가가호호  연결된 수도를 끌어오기 위해 설겆이 장소를 만들어 본다.

 

돌담을 3미터 정도 보완해서 쌓고

세탁장에는 엉기성기 돌을 모아 사용하기 편리하게  만들어 본다.

앞쪽 바닥에 있는 큰 돌은 약간 울퉁불퉁하여 어제 반나절을 정으로 다듬었다.

수로는 배롱나무로 다듬어 만들어 둔 것을 이용한다.

 

아직은 개통 전이다.

호작질 같은 사는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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