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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곡의 목공방 - 나무둥치

돌 벅수

집 입구의 진입로에 돌 벅수 네개를 세운다.

예전에 작업해 둔 것을 시멘트로 바닥에 단단하게 고정 시킨다.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여러 모습들을 벅수로 표현해 보는 것이다.

불가에서는 대표적인 삶의 모습들을 희로애락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그저 내 충동대로 느낌대로 표현해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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