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꽃무릇 피어나고 청곡2 2021. 9. 17. 01:36 주택의 한 쪽 모퉁이에서 풍경 하나를 연출하는 꽃무릇이다평소에 구석진 곳이라 눈 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을 화사하게 밝혀준다꽃 하나가 피어나자 무대가 차려지고 모퉁이가 중심이 된다홍의의 발레리나가 추는 춤이 흥겹고 화려하다애모의 춤이 아니고서는 저렇게 열정적으로 현란할 수가 없을 것이리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들은 모른다 (0) 2021.09.24 으름 (0) 2021.09.21 가을 장마의 끝 (0) 2021.09.08 두꺼비 (0) 2021.09.07 가을맞이 뜰 정리 (0) 2021.09.04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그들은 모른다 으름 가을 장마의 끝 두꺼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