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의 즐거움 돌단풍 청곡2 2023. 3. 24. 13:57 돌단풍은 사막에서 살아가는 원주민이다 땅속 깊이 두레박을 내려 물을 길어올리는 대신 가죽 물통을 차고 있다오랜 세월동안 그러다보니 이제 제 몸이 아예 가죽 물통이 되었다돌단풍이 사막에서도 견디는 까닭은 제 몸에 지닌 마르지 않는 샘 때문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전원생활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의 봄 (0) 2023.03.30 외벽 도색 (0) 2023.03.29 매화의 개화 (0) 2023.03.22 영춘화 피어나고 (0) 2023.03.10 연못에도 봄이 오고 (0) 2023.03.08 '전원생활의 즐거움' Related Articles 연못의 봄 외벽 도색 매화의 개화 영춘화 피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