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 담화

서해수호의 날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을 시청한다
엄숙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행하는 의식에 깊은 공감과 헌신에 대한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가진다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 바친  쉰다섯분들을 영웅으로 선포하는 대통령이다
자유와 평화는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파괴하는 세력들과의 피 흘리는 투쟁으로 쟁쥐하는 것이다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는 나라와 국민이 되어야 함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호국의 영령들을 잊지않고 추모하며 그분들의 유가족들에게 보훈의 영광을 안겨드려야 한다

'사랑방 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외국인의 좌절과 분노  (0) 2023.03.27
장례 조문  (0) 2023.03.25
하이퍼 월드  (0) 2023.03.17
밥그릇 - 정호승님의 시를 감상하며  (0) 2023.03.13
심재 (心齋)- 마음 비우기  (1) 202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