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곡의 글방 가고오고 오고가고 청곡2 2023. 12. 31. 22:33 365진법으로 살아가는 태양계 사람들어딘가에서 시간의 발걸음을 세며 근엄한 표정으로 종을 울리며가는 님을 추억에 곱게 드리우고아듀 아듀 고별하는데벌써 새 님이 오신다희망의 피켓을 들고설렘으로 들뜬 발걸음불과 숨 한 번 내쉬고 들이쉬는 한 순간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청곡의 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정을 파다 (1) 2024.01.21 새 달력을 걸며 (1) 2024.01.03 병산서원에서 (1) 2023.12.21 강설한담降雪閑談 (0) 2023.12.16 기림의 고수들의 결투를 보며 (0) 2023.12.15 '청곡의 글방' Related Articles 함정을 파다 새 달력을 걸며 병산서원에서 강설한담降雪閑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