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대 교육학과 73학번 20명 중에서
남자는 14명이 입학을 했었다.
이 벗들과의 만남이 40년이 되었다.
이제 초로의 신사가 되어
교직을 퇴직하거나 퇴직을 목전에 두고 있다.
먼저 퇴직하고 서귀포로 귀향하여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아가는 석주의 집에서 부부 동반하여 모인다.
8월 7일부터 10일 까지 3박4일로 꿈같은 여행이다.
이번에는 모두 10명이 모인다.
동기 6명과 아내 4명이다.
여행 내내 웃음을 멈추지 않고 즐거워하는 아내다.
친구들과의 여행이라 더욱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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