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은 서민들이 주체가 된 민중의 예술이다.
사회에서 억눌리고 소외된 서민들이 현실적 애환을 마당극으로 승화한
탈춤은 서민들의 한풀이요, 새로운 삶을 엮어나가는 창조의 원동력이다.
양반의 가식과 위선을 풍자하며 진실한 인간성을 갈구하는 풍자의 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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