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지극히 사랑한 어떤 염원이
호수가 되게 해 달라고 하늘에 빌고 또 빌자
하늘이 감동하여 첫 새벽에 흘린 눈물에
호수가 잔잔하게 흘러든 것이 아니랴.
P(PAULUS 님의 블로그에서)
'사랑방 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년간 800 회의 블로그 포스팅 (0) | 2015.05.13 |
---|---|
복사꽃 - 고목의 몽정 (0) | 2015.04.28 |
흙에 살리라 (0) | 2015.04.11 |
제자들이 다녀가다 (0) | 2015.03.27 |
이보게! 우리 화가 날 때는........ (0) | 2015.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