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담화 다 그런거지 뭐 청곡2 2015. 7. 14. 07:00 능소화 가지에 매달린 꽃들과 지난 밤 바람에 떨어진 꽃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어젯밤에 가지를 흔들던 바람도 일 없다는 듯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어제나 오늘이나 나나 너나 그저 그런 듯이 다 그렇고 그런 것이라는 듯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선묵유거(禪默幽居)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사랑방 담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별이 빛나는 밤에 (0) 2015.07.28 월성 계곡의 격류 (0) 2015.07.17 장사익의 노래를 들으며 (0) 2015.07.13 어떤 날은 (0) 2015.07.11 장마철의 공상 (0) 2015.07.09 '사랑방 담화' Related Articles 별이 빛나는 밤에 월성 계곡의 격류 장사익의 노래를 들으며 어떤 날은